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레논 (문단 편집) == 위상 ==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, 위대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항상 꼽힌다. [[20세기]]의 대중 음악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많지만, 존 레논은 그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20세기의 대중 음악을 상징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이다. [[비틀즈]] 시절에도 인기가 대단했지만, 솔로 커리어 역시 핵이빨로 악명 높은[* 아이러니하게도 후술하겠지만, 존 레논 역시 [[폴 매카트니]], [[조지 해리슨]] 등의 동료 음악가들과 후배 음악가들을 자주 비판했던 핵이빨로 알려져 있다.] [[노엘 갤러거]], [[루 리드]]와 [[쟈니 로튼]]에게 동시에 극찬을 받을 정도로 후대 뮤지션들에게 존경을 받는 음악가이다. 물론 동료 및 후대 음악가들 뿐만 아니라, 일반 대중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좋은 음악가 중 한 명이다.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8위에 선정될 정도로 대중들에게도 존경을 받는다. 음악적 평가든간에 대중적인 인지도로던간에, 20세기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. 대중 음악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전 멤버였다. 비틀즈 내에서는 리드 [[보컬리스트]]이자 리듬 기타리스트이었다.[* 비틀즈의 멤버들 중 가장 많은 곡의 리드 보컬을 담당했다.] 다른 비틀즈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[[리버풀]] 출신으로, 비틀즈의 창립자이자 초창기 리더로서 비틀즈라고 하면 폴 매카트니와 더불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음악가가 되었다. 비틀즈가 해체한 이후로는 영국을 떠나 [[뉴욕]]에 정착해 활동했다. 1970년대 이후로는 음악 뿐만 아니라 좌익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했다. 1975년 즈음 잠정 은퇴한 이후, 1980년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지만, 동년도에 [[마크 채프먼]]에 의해 암살당하였다.[* 안타깝게도, 비틀즈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단명하였다. 두 번째로 단명한 인물은 2001년 암으로 사망한 [[조지 해리슨]].] 가족으로는 첫번째 아내인 [[신시아 레논]]과 두번째 아내인 [[오노 요코]], 장남 [[줄리안 레논]] 그리고 차남 [[션 레논]]이 있다. 송라이팅, 리듬 기타, 보컬 등 그가 활약했던 모든 분야에서 전설이 된 인물이다. 비틀즈 시절에는 폴 매카트니와 함께한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사-작곡 콤비인 [[레논-매카트니]]의 일원이기도 했다. 솔로 시절 활동도 비틀즈 시절 못지 않게 고평가를 받는데, 그래서 [[로큰롤 명예의 전당]], [[작곡가 명예의 전당]]에 오르고, [[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]]에도 솔로 자격으로 선정되었다. 다른 음악가들이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리스트에 많아야 3~4개씩만 선정되는 것과 달리 존 레논은 자신의 분야가 아닌 [[드럼]]과 [[베이스]]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순위에 올랐다. 그는 자전적이면서도 사회참여적이고, 몽환적이면서도 주제 의식이 뚜렷한 가사들로 [[밥 딜런]], [[짐 모리슨]], [[폴 매카트니]], [[믹 재거]]와 더불어 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[[작사가]]로 불리고 있다. 음악적으로도 [[로큰롤]], [[포크 록]], [[사이키델릭 록]]에서 그가 미친 영향은 말할 것 없이 크다. 비단 이런 장르들 뿐만 아니라, 대중 음악계에서 그의 영향력을 받지 않은 음악가를 찾기 힘들다. 팝과 R&B의 전설 [[마이클 잭슨]]과 헤비메탈의 전설 [[블랙 사바스]]가 동시에 존 레논의 영향력을 언급했을 정도다. 또한, 정치적으로 꽤나 유명하다. 그는 [[영국]]의 좌익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[* 영국의 진보주의자를 상징하는 다른 인물을 꼽자면 [[핑크 플로이드]]의 [[로저 워터스]], [[폴리스(밴드)|폴리스]]의 [[스팅(가수)|스팅]] 등이 있다. 이 두명 모두 지금까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, 당대 존 레논의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한다.]로, 1970년대 솔로 활동 시기 [[평화주의]], [[반전주의]]적 정치 신념을 가지고 숱한 노래를 써내려갔다. 그 중에서도 [[Imagine(노래)|Imagine]]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현재에 들어서는 [[평화]] 그 자체를 상징하는 노래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. 단순히 노래에서 그치지 않고, 전쟁 반대 시위 등 여러 집회와 사회 운동을 직접 주도해서 20세기 중반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운동가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. 당시 미국의 [[리처드 닉슨]] 정부까지도 그의 사회적 영향력을 우려해 감시하였을 정도로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. 후술할 몇몇 인간적인 논란들로 인해 비판받는 부분도 있지만, 그의 음악적/정치적 업적은 현 시점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설로 평가받으며, 음악가이자 사회운동가로서의 존 레논은 영원히 전설로 남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